레메디 전망 2026 — 삼수 끝 코스닥 상장·1분기 매출 142% 폭증, NASA도 인정한 포터블 엑스레이가 인도에서 터진다

레메디, 2026년 7월 13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습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상장에 성공했어요.
공모가 20,700원은 희망밴드(17,800~20,700원) 최상단이에요.
기관 수요예측에서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가 확정됐을 만큼 시장의 관심이 뜨거웠어요.

2026년 1분기 매출은 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급증했어요.
영업이익은 33억 원으로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2025년 연간 영업이익 28억 원을 단 한 분기에 넘어선 수치예요.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어요.
인도 공공 의료 인프라 구축 사업이 핵심 매출 동력입니다.
NASA와 일본까지 인정한 저선량·경량 포터블 엑스레이 기술이
신흥국 의료 인프라 수요와 정확히 맞아떨어진 결과예요.
지금부터 핵심만 짚어볼게요.

레메디, 어떤 회사인가요?

레메디는 2010년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 기업입니다.
저선량·고화질·소형·경량화 X선(엑스레이) 기술이 핵심이에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이며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에요.

핵심 제품은 포터블 엑스레이 KA6입니다.

KA6는 의료용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예요.
무게 2.4kg으로 경쟁사 A사의 3.5kg 대비 30% 이상 가볍습니다.
팔·다리·두개골·흉부·골반·복부 등 다양한 부위 촬영이 가능해요.

기술 경쟁력이 구체적인 숫자로 증명됩니다.
초점 크기(Focal Spot)가 0.4mm예요.
글로벌 경쟁사들이 공통으로 채택하는 0.8mm의 절반 수준이에요.
초점이 작을수록 이미지 해상도가 높아지고
미세 골절이나 초기 병변을 더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방사선 피폭량도 낮아요.
저선량 기술로 환자와 의료진의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했어요.
이 두 가지 기술 강점이 KA6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게 만드는 핵심이에요.

사업 영역은 세 가지로 확장되고 있어요.
첫째, 포터블 엑스레이 장비(KA6 중심)
둘째, 디텍터(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부품)
셋째, AI 판독 소프트웨어

장비에서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에서 패키지 솔루션으로의 전환이에요.
단순 기기 판매보다 마진율이 훨씬 높은 구조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삼수 상장 — 세 번 만에 성공한 이유

레메디가 2026년 상장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어요.
첫 번째·두 번째 도전과 달리 실적이 달라졌기 때문이에요.

2024년: 흑자전환 달성
2025년: 매출 146억 원(전년 대비 +9%), 영업이익 27억 원(+3배), 순이익 50억 원(+7배)
2026년 1분기: 매출 94억 원(+142% YoY), 영업이익 33억 원(분기 흑자), 순이익 30억 원

기술특례 상장기업 중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기업은 드물어요.
딜사이트는 이렇게 평가했어요.
“의료기기 시장에서 단순한 미래 가치가 아닌
구체적인 실적과 숫자로 증명하는 기업”이라고요.

상장 공모가 20,700원은 밴드 최상단으로 결정됐어요.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높게 나온 덕분이에요.
희망밴드 17,800~20,700원에서 최상단으로 확정됐습니다.
공모 규모는 214억~248억 원이에요.

KA6 — NASA와 일본이 인정한 기술

레메디의 기술 경쟁력을 증명하는 가장 강력한 레퍼런스입니다.

NASA에서 인정받은 이력이 있어요.
우주 환경처럼 극한 조건에서의 정밀 의료 진단에 적합한 기술로
평가받았다는 것이에요.
이 레퍼런스가 글로벌 공공조달 수주에서
기술 신뢰도를 입증하는 핵심 근거가 되고 있어요.

일본 시장 진출도 이뤄졌어요.
일본은 의료기기 승인 기준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국가 중 하나예요.
일본 승인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품질 인증서 역할을 해요.

핵심 특허 보호에도 적극적이에요.
레메디는 2026년 6월 만기에 차입금을 일시 상환했어요.
차입금 상환이 핵심 특허 보호 목적이라고 회사 측이 밝혔어요.
특허권을 담보로 설정했던 차입금을 갚아 특허를 온전히 확보한 것이에요.

인도 — 현재 최대 매출처이자 성장 엔진

레메디의 폭발적 성장 배경을 이해하려면 인도를 알아야 해요.

조 대표는 이렇게 말했어요.
“현재 국가별 매출 비중은 인도가 가장 높다.
인도에서 공공 의료 인프라 구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여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요.

왜 인도인가요?
인도 정부가 전국 의료 인프라 현대화 프로그램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어요.
결핵 퇴치, 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이동형 의료 장비 수요가 폭발하고 있어요.

포터블 엑스레이는 이 수요의 정중앙에 위치해요.
병원이 없거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오지에서도
의료진이 들고 다니며 엑스레이를 촬영할 수 있어요.

레메디는 인도 현지 법인 Remescan Healthcare를 설립해
직접 현지 영업·공공 조달 입찰에 나서고 있어요.
이 성공 모델을 토대로 인도네시아·필리핀·방글라데시를
3대 핵심 거점으로 확장할 계획이에요.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는 것이
레메디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숫자예요.

포터블 엑스레이 시장 — 아직 초기입니다

레메디가 개척하고 있는 시장이에요.

회사 측은 2025년 기준 포터블 엑스레이 시장을
보수적으로 약 1조 원 규모로 보고 있어요.
2034년까지 2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해요.

시장이 이제 막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 두 가지 의미예요.
첫째, 선점 효과가 크게 작용해요.
지금 진입한 기업이 가장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어요.

둘째, 불확실성이 높아요.
시장 형성 속도와 경쟁사 진입 속도에 따라
레메디의 포지션이 달라질 수 있어요.

레메디는 현재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어요.
이 선점 효과를 얼마나 빠르게 현실 수주로 연결하느냐가
기업 가치 증명의 핵심이에요.

2026년 가이던스와 중장기 목표

회사가 공식으로 제시한 수치예요.

2026년: 매출 242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 순이익 50억 원
2027년: 매출 406억 원
2028년: 매출 632억 원, 순이익 약 198억 원

2026년 1분기 단독으로 이미 매출 94억 원을 달성했어요.
가이던스 242억 원의 39%를 단 1분기에 달성한 셈이에요.
이 흐름이 유지된다면 2026년 가이던스 달성은 현실적이에요.

2028년 목표는 공모가 산정의 근거가 된 수치예요.
2028년 추정 순이익 198억 8,800만 원을 20% 할인율로 현재가치화한 뒤
비교기업 평균 PER 21.95배를 적용해 공모가를 산출했어요.
2028년 목표 달성을 전제로 역산한 밸류에이션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해요.

생산능력 확대 계획도 구체적이에요.
공모자금으로 연간 7,700대 규모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해요.
현재 생산능력 대비 대폭 확장되는 수준이에요.

2026년 레메디 성장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인도 공공조달 수주 가속화입니다.
인도 정부의 의료 인프라 구축 사업 예산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레메디가 직접 법인을 세워 공공 입찰에 참여하는 구조라
수주 성과가 직접 매출로 연결됩니다.
1분기 142% 성장이 이 흐름의 결과예요.

둘째, 인도네시아·필리핀·방글라데시 3대 거점 확장입니다.
인도 성공 모델을 3개국으로 복제하는 전략이에요.
결핵 퇴치 사업을 주도하는 정부 중심 시장에서
공공 조달 수주 확보가 매출 폭발의 핵심 촉매예요.

셋째, 디텍터·AI 판독 소프트웨어로 패키지화입니다.
단순 기기 판매에서 디텍터+AI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전환될수록
고객 고착화와 마진율 개선이 동시에 이뤄져요.
반복 매출 구조 구축의 핵심이에요.

리스크는 없을까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리스크가 있습니다.

공모가 산정 근거인 2028년 실적이 검증되지 않았어요.
딜사이트는 이렇게 지적했어요.
“공모가 산정의 기반이 된 2028년 실적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후속 제품과 패키지 매출 확대에 크게 기대고 있어
적정 기업가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고요.
KA6 단일 제품 이외 디텍터·AI 소프트웨어 매출이 가시화되어야 해요.

인도·신흥국 공공 조달 의존도가 높아요.
정부 예산 지연, 입찰 취소, 정권 교체에 따른 정책 변화가
수주 타이밍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분기별 매출 편차가 클 수 있는 구조예요.

세 번째 상장 도전이라는 부담이 있어요.
두 번의 상장 실패 이력은 과거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는 의미예요.
이번 상장 이후 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하면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포터블 엑스레이 시장 자체가 아직 형성 중이에요.
시장 규모와 성장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요.
경쟁사 진입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수 있어요.

정리하면

레메디는 세 번의 도전 끝에 실적으로 코스닥 입성을 증명한 기업입니다.

2024년 흑자전환, 2025년 영업이익 3배 성장, 2026년 1분기 매출 142% 폭증이라는
숫자가 이번 상장 성공의 배경이에요.

NASA 인정 기술, 인도 공공조달 공략, 신흥국 3대 거점 확장이라는
세 가지 성장 스토리가 2026년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하지만 2028년 실적을 근거로 산정된 공모가와
인도 공공조달 수주 타이밍의 불확실성은
분기별 실적 성장을 꼼꼼히 확인하며 접근해야 하는 이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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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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